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귀 호강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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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선배로부터 오르페오를 추천 받았다. 사운즈 한남에 위치한 칵테일 바 라스트페이지에는 몇 번 다녀온 적 있지만 바로 그 옆 오르페오의 존재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었다. 오르페오는 하이엔드 오디오를 선보이는 사운드 플랫폼 오드 ODE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빵빵한 사운드와 함께 영화 관람을 할 수

소수를 위한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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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는 흔히 연상되는 오래된 고깃집 특유의 분위기에서 벗어난 모던한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이다.     2층과 3층은 적은 인원이 방문하기 좋고, 4층은 최대 8명까지 식사할 수 있는 오마카세 형식으로 구성했다. 4층 오마카세에선 일본 하얏트에서 30년 동안 경력을 쌓은 레이 팍 셰프가

사람이 색깔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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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식은 다양하다. 라이프스타일숍 라이크에는 김소형 디렉터의 손길이 닿아 있다. 순도 높은 작품부터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소품, 집 안 한 켠을 빛내줄 오브제까지, 누구든 좋아할 만한 라이크를 소개한다.   간결하고 단순한 형태이지만 가구의 실용성을 겸비한 황형신

나에게 꼭 맞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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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레스토랑? 한남동 강변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몬테바르끼는 대표가 직접 3층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양복점이다.     이탈리아 유학 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담아 피렌체의 어느 오래된 호텔을 함축한 듯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독특함으로 단골이 아닌 이들은 이곳이 레스토랑인지

중식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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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중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은 한남동 ‘쥬에’를 주목하자. 쥬에는 광동식 중식을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풀어낸 광동식 레스토랑이다.     국내 유명 호텔에서 함께했던 강건우, 황티엔푸 셰프가 주방을 맡아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의 이력도 상당하다. 강건우 셰프는 1996년부터 힐튼호텔, 조선호텔에서 중식을 선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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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X 꼬달리 고메위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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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과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가 함께한 ‘고메위크 2018’이 10월 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과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가 함께하는 ‘메종 X 꼬달리 고메위크 2018’은 한남동에 위치한 총 4곳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포도를 주제로 개발한 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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