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만든 한식 외국인이 만든 한식 외국인이 만든 한식 By 문은정|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다이닝에서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그는 역삼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에빗 Evett의 오너 셰프로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3개를 획득한 레스토랑 프렌치 론드리의 출신이다. 이번 코스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현대적인 플레이팅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By 문은정|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촌스러운 혀’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촌스러운 혀’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촌스러운 혀’ By 문은정|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다. 봄이면 흙 내음 진하게 머금은 냉이나 달래 같은 것이 지천에 널려 있었다. 경복궁 생과방의 궁중병. 여름 한중 장마철이면 뜨겁게 삶아낸 옥수수 김으로 집 안이 자욱했고, 가을에는 산을 헤매며 밤이나 도토리 따위를 모아왔다. By 문은정|
이달의 한남 핫플레이스 이달의 한남 핫플레이스 이달의 한남 핫플레이스 By 메종| 이달의 추천하고 싶은 한남 핫 플레이스. 삐에로의 밤 르 삐에로 한남은 세심하게 고른 60여 종의 내추럴 와인 리스트와 멋진 음악을 선보이는 곳이다. 매주 목요일에 만날 수 있는 음악평론가 황덕호의 디제잉이 포컬 그랜드 유토피아 스피커에 실려 묵직하게 공간을 울린다. 통역관이라는 By 메종|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By 문은정| 흥미로운 팝업 행사가 즐비하지만, 발효 음식을 주제로 한 팝업은 무척 새롭다. 오는 6월,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쿨의 노재승 교수가 ‘카페 성수’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음식은 노 교수가 대학과 MOU 협정을 맺은 명인명촌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것으로 ‘전통 음식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다. 지난 By 문은정|
한식으로 공들인 탑 한식으로 공들인 탑 한식으로 공들인 탑 By 정민윤| F&B 디렉터 장진우와 푸드 디자이너 서고은, 조용재 셰프가 ‘한남탑’을 선보인다. 한남탑은 말 그대로 ‘탑’이 포인트인 한식 팝업 레스토랑. 단아한 백자 그릇으로 쌓은 탑 속에 담긴 전통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제철 모둠 채소와 해산물, 직화구이, 국수, 한입거리 등 층층이 차려진 By 정민윤|
장인의 한식 장인의 한식 장인의 한식 By 윤지이| 소문만 무성하던 이종국 선생의 한식 레스토랑 ‘백사’가 정식 오픈했다. 자택 겸 아틀리에인 요리연구소가 위치한 성북동에 자리를 잡았다. 백사는 선생의 조부인 이항복의 호를 따 이름 지은 것이라고.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레스토랑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된다. 1층은 우리의 고유 식재료를 활용해 By 윤지이|
한식이라는 언어 한식이라는 언어 한식이라는 언어 By 권아름| 한식 레스토랑 ‘진주’의 오너 셰프 주디 주가 한국을 찾았다. 요리를 매개체로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런던과 홍콩에서 모던 한식 레스토랑 ‘진주’를 이끄는 주디 주 셰프. 단순히 이력만 들어서는 그녀가 대도시의 핫한 한식 레스토랑을 이끄는 By 권아름|
강레오의 한식 강레오의 한식 강레오의 한식 By 문은정| 강레오 셰프가 한식을 비틀었다. 그것도 아주 과감하고 대범하게. 세련된 옷을 입은 페스타 다이닝 삼치 볏짚 훈연회 남산 한우 갈비찜과 송화버섯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다이닝’에 다녀왔다. 깜짝 놀랐다. 유럽풍 테라스 정원에 통유리창에서 내려다보이는 야외수영장까지. 분명 모던 한식이라 들었는데 By 문은정|
후암동과 통의동의 신상 플레이스 후암동과 통의동의 신상 플레이스 후암동과 통의동의 신상 플레이스 By 권아름| 이달에 꼭 추천하고 싶은 핫 플레이스. Draw your life 드로잉엣홈의 인기 상품인 회색 누빔 커버와 누벨 로즈 브라운 쿠션 패브릭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하는 드로잉엣홈 Drawing at Home이 연희동에서 남산 인근의 후암동으로 이사했다. 큰 창으로 By 권아름|
복정의 술 복정의 술 복정의 술 By 문은정| 복정식당은 멋진 레스토랑이다. 변화의 물살이 심한 삼청동 중심에서 꼿꼿이 자신의 색을 유지하고 있는, 정말이지 몇 안 되는 곳이니까. 한식 레스토랑의 더 나은 얼굴을 고민하던 김지현 대표는 최근 술 메뉴의 리뉴얼을 시도했다. 잔으로 즐길 수 있는 케그 와인 Keg Wine과 몰트위스키,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