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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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MINIMALISM ESSENTIALS 단순한 형태와 팔레트가 자아내는 미니멀리즘의 정취. 과도한 장식을 배제하고 다양한 음영과 심플한 직선 위주의 형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나무, 한지 등 자연 소재의 오브제를 함께 배치하면 따뜻한 온기를

소통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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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것들로 알차게 꾸민 네 가족의 집을 찾았다. 따스한 파스텔 톤 색채만큼이나 집 안 구석구석에 담긴 생활 중심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파스텔 컬러의 주방 가구는 뮤지엄오브모던키친(MMK)에서 주문 제작한 것. 주황색 수전은 볼라에서 구입했다. 다이닝 식탁과 의자는 빈티지 가구 편집숍 원오디너리맨션에서

가림의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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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먼밀러의 한국 공식 딜러이자 국내외 기업을 위한 오피스 가구를 제공하는 가림이 학동역 가구거리를 떠나 봉은사로 543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가림의 새로운 쇼룸에서는 사무 가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허먼밀러의 리빙 가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또 하나 새로운 소식은 허먼밀러가 세계적인 리빙

조지 넬슨 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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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컬렉션 편집숍 에이후스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사무 가구 브랜드로 이름난 허먼밀러 Herman Miller의 버블 램프를 독점 론칭했다. 이를 기념해 에이후스 쇼룸에서는 허먼밀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조지 넬슨 George Nelson이 디자인한 가구와 조명을 전시한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시계 시리즈부터 만나기 힘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