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 Thu, 14 Jan 2016 15:00:01 +0000

호주 퀸즐랜드�?대�?도시 브리즈번�?다녀왔다. 남반구에 위치�?이곳은 방심�?순간 목과 팔이 시뻘겋게 익어버리�?한여름이었지�?활기가 넘쳐흘렀�? 브리즈번�?새로�?트렌드를 따라 서두�?것도, 조급�?것도 없이 도시 곳곳�?탐색해보았다. 이번에는 특별�?빌즈�?김상범 셰프가 동행�?중간 중간 호주 음식�?대�?맛깔스러�?평가까지 보탰�?

1 브리즈번 시티�?흔한 풍경. 2 걷다 만난 팬시�?우체�? 3 시청 �?광장. 한여름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이색적이�?

Brisbane City

퀸즐랜드 주의 주도�?브리즈번에서 가�?중심�?되는 지�? 비즈니스 중심가�?시청 주변�?번화가�?�?스트리트, 고급 아파트와 세련�?레스토랑�?즐비�?이글 스트리트 등의 일대�?일컫는다. 호주�?브레인들�?다니�?유명 회사�?비롯�?다양�?브랜드숍�?카페, 레스토랑, 백화�?등이 밀집해 있는 이곳은 걷다 보면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려�?정도�?유학생과 관광객�?많지�?브리즈번�?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기�?적격�?곳이�? 우리가 가�?열광�?곳은 �?스트리트 �? 거대�?아케이드 형태�?이곳에서�?마이�?센터, 데이비드 존스 등의 백화점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개성 넘치�?숍과 레스토랑, 카페 등이 즐비했으�?걷는 중간 중간 호주에서 태어�?브랜드숍�?만날 �?있었�? 어그 매장�?비롯�?스테이셔너리 브랜드인 타이포 Typo, 캐주얼한 �?브랜�?T2, 패스트푸�?전문점인 헝그�?�?등에�?로컬 문화�?강하�?느낄 �?있었�? �?스트리트에서 브리즈번 �?쪽으�?향하�?이글 스트리트�?만나�?된다. �?뻗은 건물들이 압도적인 이곳은 강가�?따라 세련�?레스토랑�?클럽, �?등이 늘어�?있다. 이곳�?레스토랑 �?최고�?선정하는 기준�?하나가 브리즈번�?자랑�?스토리브리지�?얼마�?가까이�?감상�?�?있냐�?것이라고 했다. 축제 기간이나 연말 �?특별�?날에�?스토리브리지에서 성대�?불꽃놀이가 펼쳐지므�?일대�?레스토랑은 예약�?마비�?정도라고. 대부분의 레스토랑�?고급스럽�?분위기가 좋지�?그중 블랙 버드가 요즘 핫하다는 소문이었�? �?차려입고 방문해야 하는 파인 다이�?레스토랑으로 호주�?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절정�?맛볼 �?있었�? 스토리브리지�?전면�?감상�?�?있는 뷰는 전매특허.

1 호주 다이닝의 다양함을 경험하고 싶다�?‘잇스트리트마켓’이 적격. 김상범 셰프�?이곳에서 호주�?굴을 가�?먼저 선택했다. 탱클�?식감�?남다르다�?�? www.eatstreetmarkets.com 2 파인 다이�?레스토랑�?블랙 버드. Riverside Centre 123 Eagle Street Tel +71-(0)7-3229-1200 3,4 마켓�?열린 보태니컬 가�?풍경.

1 사우�?뱅크�?낭만적인 �?풍경. 2 브리즈번�?최대 규모�?자랑하는 미술관 GoMA. 이곳 레스토랑에는 최정�?작가�?조명�?설치되어 있다. www.9agoma.9ld.gov.au 3 현지인들�?쉼터 사우�?뱅크 파크랜드�?수영�? 맞은편에�?인공 해변�?그럴듯하�?조성되어 있다. 이용료가 무료�?것이 놀라울 따름. 4 호주 스타일의 요리가 무엇인지, 제대�?보여주는 빌리 카트 키친. www.billykartkitchen.com/#welcome 5 김상범 셰프가 빌리 카트 키친에서 F&B 담당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있다.

South Brisbane

브리즈번 시티에서 브리즈번 강으�?�?빅토리아 브리지�?건너�?바로 마주하게 되는 지�? 강만 건넜�?뿐인�?브리즈번 시티와 분위기가 확연�?차이 났다. 강가�?따라 아기자기�?공원�?펼쳐�?있었으며 7�?이상 건물은 찾기 힘들 정도�?도시 뷰가 완만했다. 이곳�?중심은 종합 레저 구역�?사우�?뱅크 파크랜드 South Bank Parkland. 1988�?엑스포가 개최되었�?널따란 부지�?수영장과 인공 해변�?조성했으�?주변에는 태닝 데크와 노천 레스토랑�?가득해 갑자�?휴양지�?�?듯한 느낌�?들었�? 그럴듯한 인공 해변�?수영장은 심지�?사용료가 무료. 한국인이라면 한강 고수부지가 이랬�?좋겠다는 바람�?절로 �?정도�?시설�?만족스럽�? 사우스뱅�?주변은 밤이 되면 더욱 매력�?넘쳤�? 둥그�?관람차�?조명�?들어와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성되며 뜨겁�?내리쬐던 햇볕�?잠잠해져 되레 이때가 거닐기에 좋다. 이곳에서�?종종 문화 축제�?벼룩시장, 푸드 마켓 등이 열린다고 하니 정보�?미리 찾아두는 것도 도움�?�?것이�? 사우�?브리즈번�?자랑�?퀸즐랜드 아트 갤러�?GoMA와 퀸즐랜드 미술관은 반드�?들러보자. �?곳은 넉넉하게 관�?시간�?확보하고 가�?한다. 규모가 방대하고 전시 내용�?좋아 �?없이 보다 보면 예상보다 오랫동안 머물�?된다. 사우�?브리즈번에서 근방�?웨스트엔�?에드먼드스톤 스트리트�?향하�?트렌디한 호주�?요리�?먹을 �?있는 레스토랑 빌리 카트 키친 Billy Kart Kitchen�?만날 �?있다. 호주 브랜드인 빌즈 레스토랑�?운영하는 관계로 1년에 한두 번은 시드�? 멜버른을 찾아 괜찮은 식당들을 찾아다니�?하는 김상범 셰프�?이곳�?극찬했다. 특히 브런�?메뉴�?잉글리시 머핀�?아니�?와플을 곁들�?에그 베네딕트, 호주 바다에서�?잡을 �?있는 생선 바라문디구이 �?호주 스타일의 요리가 무엇인지 경험�?�?있다.

1 개성 있는 편집숍이 늘어�?있는 패딩�?거리. 2 호주�?자연주의 라이프스타�?소품�?만날 �?있는 블레이크&테일�? 3 브리즈번�?식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는 방법 �?하나�?푸디 투어�?이용하는 �? 맥주, 초콜�?�?주제별로 코스가 짜여 있으�?현지 가이드가 진행한다. www.foodi.com.au 4 울룽가�?앤티�?센터에서 찾은 빈티지 식기�?

Paddington + Wooloongabba

패딩턴은 한국�?가로수길이�?�?�?있는 �? 개성 넘치�?부티크숍과 레스토랑, 카페가 메인 로드�?기븐 테라�?Given Terrace�?따라 오밀조밀 모여 있다. 한국�?다른 점은 고층 건물�?없는 �? 모양�?색깔�?각기 다른 건물�?친구 �?방문하듯 구경하는 것도 색달랐다. 이곳에는 무엇보다 리빙 아이템을 취급하는 곳이 많다. 과거 정육점이었던 건물�?레노베이션해 내추럴한 가구와 리빙 소품�?판매하는 블레이크&테일러는 자체 염색�?리넨 베딩�?주방 패브�? 장식적이기보�?담담�?디자인의 식기 �?�?곁에 두고 싶은 소품으로 가득했�? �?호주 출신 디자이너가 제작�?도자 제품�?취급하거�?섬세�?레이스가 살아 있는 빈티지 드레스만�?판매하는 곳도 둘러보았�? 피곤하면 리빙�?틈새�?자리하고 있는 팬시�?카페�?이용하면 된다. 홈메이드 초콜�?전문�? 호주�?유명 로스�?커피 브랜드인 �?벨라, 호주 가정식 요리�?즐길 �?있는 두들 �?선택�?폭이 넓다. 울룽가바는 엄밀�?말해 주거지�? 그럼에도 관광객은 물론 호주 현지인들조차 이곳�?찾는 이유 �?하나�?동네 중앙�?있는 대규모 앤티�?센터 때문이다. 브리즈번에서 최대 규모�?자랑하는 이곳은 시대�?가구와 소품으로 꾸며놓은 부스들�?마치 영화 세트장처�?늘어�?있다. 가�? 의상, 식기, 주얼�? 가전제�?�?없는 �?없었으며 앤티�?센터�?있는 레트로풍�?카페�?쉼터로써�?역할은 물론 테이블부�?잔잔�?꽃무�?식기까지 호주�?과거�?감상하는 재미�?동시�?선사한다.

1 제임�?스트리트 마켓은 호주 식재료의 천국이라 �?�?있다. 안쪽으로 간단�?브런치를 즐길 �?있는 레스토랑 공간�?따로 마련�?있다. 2 호주�?3대 커피 �?하나 캄포스의 피콜로라�?

Fortitude Valley

포티트듀 밸리�?현지인들�?즐겨 찾는 쇼핑 지역이�? 대표적�?곳은 한국�?청담동이�?�?�?있는 제임�?스트리트. 값비�?디자이너 부티크와 코스메틱 매장, 리빙 편집�? 푸드 마켓, 레스토랑 등이 거대�?단지�?이루�?있다. 한국�?SSG 청담과도 같은 제임�?스트리트 마켓은 호주�?식재료의 천국�?보여준�? �?옆으로는 줄을 서야�?먹을 �?있는 맛집이자 커피 전문점인 캄포�?Campos 카페가 북새통을 이루�?있다. 김상범 셰프�?이곳에서 피콜로라테를 마셔보길 권했�? 작은 사이즈의 유리잔에 담겨 나오�?피콜로라테는 카페라테와 마키아토�?중간 정도�?�? 사이즈는 작지�?커피와 우유가 적절�?비율�?섞인 맛으�?향이 풍부했다. 제임�?스트리트 마켓 건너편으로는 세련�?식기와 주방 용품�?판매하는 포터리반, 디자이너�?가구와 조명�?취급하는 코바 스타�?등의 리빙 셀렉트숍이 있어 시간 가�?�?모르�?구경했다. 포티트듀 밸리�?호주�?화려�?�?문화�?즐길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층 건물�?꼭대기에�?세련�?루프�?�?amp;다이�?공간�?자리하는 경우가 허다했으�?제임�?스트리트�?인근�?있는 브런즈윅 스트리트에는 유명 클럽�?여럿 있어 이른 저녁부�?흥겨�?음악�?울려댔다. 이곳�?지나면서야 반바지가 대부분이었던 호주 젊은이들�?제대�?차려입은 모습�?�?�?있었�?

1 스카�?포인트에�?바라�?골드코스트의 광활�?전경. 이곳에서�?3단으�?제공되는 디저트와 티타임을 즐기�?휴식�?취할 �?있다. www.skypoint.com.au 2 서퍼들이 즐겨 찾는 부트레�? 특히 아사�?볼이 인기�? 3 집채�?�?파도가 끊이지 않는 서퍼�?파라다이�? 태양�?백사장에�?뿜어져나오는 열기가 굉장하므�?선크림은 필수�?챙길 �?

하나 �? 금빛 파도 골드코스�?

브리즈번에서 차로 �?시간 정도 달려 도착하는 휴양도시 골드코스�? 서퍼들의 꿈이�?종착지�?�?�?있는 거대�?바다 서퍼�?파라다이스를 중심으로 유명 호텔�?관광지가 모여 있다. 아침 8시부�?정오�?기세�?태양�?내리쬐기 시작하는 서퍼�?파라다이스는 소문으로�?듣던 집채�?�?파도가 끊임없이 몰려왔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서퍼들은 이른 아침부�?파도�?타�?시작했는�?�?모습�?구경하는 것만으로�?가슴이 시원해졌�?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유명�?맛집�?클럽, 쇼핑�?등을 돌아다니�?것이 골드코스트를 만끽하는 전형적인 방법이지�?시간�?허락하면 외각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다. 골드코스트에�?차로 40�?정도 거리�?있는 두란반에�?많은 열대과일�?재배하는 농장 트로피컬 프루�?월드가 자리한다. 지금은 휴화산이 �?월남�?화산�?드라마틱�?풍경�?시선�?사로잡는 이곳에서�?트랙터를 타�?용과, 아보카도, 바나�? 망고, 마카다미�?재배 지역을 둘러�?�?있다. 농장 �?레스토랑에서�?제철�?맞이�?열대과일 플래터와 파르�?�?시골스럽지�?새콤달콤 맛있�?음식�?맛보았다. 골드코스트의 �?다른 외각�?쿠럼빈에�?호주 동물�?만날 �?있는 생추어리가 있다. 코알�? 캥거�? 월라�? 웜벳, 타즈매니안 데빌 �?이름�?낯선 호주�?대표적�?동물�?모여 있는 이곳에서�?조용�?산책�?즐기�?캥거루와 월라비에�?직접 먹이�?주며 교감해보�?시간�?가졌다. 어미 캥거루가 기분�?좋을 때면 캥거�?주머�?속에 있는 새끼�?만지�?찬스�?잡는 이도 제법 보였�? 외각에서�?도시와 달리 이렇�?자연�?기대�?가슴이 넉넉해지�?시간�?가�?�?있었�?

1 캥거루와 월라비가 자유롭게 뛰어노는 쿠럼�?와일드 라이�?생추어리. 먹이�?주고 쓰다듬어보는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교감�?�?있다. www.cws.org.au 2 트로피컬 프루�?월드 �?마카다미�?농장. www.tropicalfruitworld.com.au
3,5 보니타 보니타. 모던 멕시�?레스토랑이다. 타�?요리가 대표적이며 오징�? 새우, 키친 �? 취향대�?선택�?�?있다. www.bonitabonita.com.au 4 트로피컬 프루�?월드에서 판매하는 열대과일 플래�? 망고만도 42�?넘게 재배되는 이곳에는 처음보는 열대과일�?수두룩하�?

스카�?포인트에�?바라�?골드코스트의 광활�?전경. 이곳에서�?3단으�?제공되는 디저트와 티타임을 즐기�?휴식�?취할 �?있다. www.skypoint.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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