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CHEN TRAVEL KITCHEN TRAVEL KITCHEN TRAVEL By 문은정| 뛰어난 기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국내 수입 주방을 탐험하듯 찬찬히 둘러보았다. History of Kitchen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현대식 주방은 1920년대 오스트리아 출신의 여성 건축가 마가레테 슈테 리호츠키가 6.3㎡의 ‘프랑크푸르트 주방’을 발명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고 심각한 주택난에 시달리던 독일이 By 문은정|
30인의 집 30인의 집 30인의 집 By 정민윤| 신혼집 꾸미기에 참고하면 좋을 30인의 집을 <메종>이 까다롭게 선별했다. 온라인에서 찾아낸 아름다운 집의 면면을 찬찬히 감상해보자. #벽너머의풍경 덴마크 코펜하겐에 거주하는 브랜드 디자이너 알렉 모딘(@alekmodin)의 거실은 커다란 풍경 벽지로 장식되어 있다. “게스트룸을 정글 포스터로 도배했던 조부모님 집에서 얻은 아이디어예요. By 정민윤|
용도별 테이블 용도별 테이블 용도별 테이블 By 원지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춰 공간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줄 테이블을 모았다. 미니 바를 원한다면 폼 테이블 촉감이 좋은 무광택 상판으로 관리하기 편한 ‘폼 테이블’은 작은 주방에서 바 테이블로 사용하기 좋다.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테이블 1백24만원, 바 스툴 36만원. By 원지은|
각양각색 소파 각양각색 소파 각양각색 소파 By 신진수| 고개가 끄덕여지는 합리적인 이유로 추천하고 싶은 2~3인용 소파를 모았다. 오붓하게 둘이 앉거나 넉넉하게 셋이 앉아도 좋다. 모던한 거실이라면 플랫 소파 바이헤이데이의 하이엔드 수공예 라인인 바이헤이데이 크래프트에서 선보인 ‘플랫 소파’는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비율과 모던한 디자인, 좋은 가죽으로 완성했다. By 신진수|
Green Life DIARY Green Life DIARY Green Life DIARY By 박명주| 제일기획 양영옥 마스터와 박성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부부의 집은 신혼부터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집은 가족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기장과도 같다. 그들이 함께 써온 일기장을 구경하러 성북동으로 향했다. 집주인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읽을 수 있는 거실. 동양적인 금산죽 By 박명주|
ON THE ROCKS ON THE ROCKS ON THE ROCKS By insuog2023.com| 올리브나무가 울창한 공원 한가운데 있는 언덕 위에 자리한 이 여름 별장은 파티와 스포츠를 위한 공간이다. 독일과 헝가리 출신의 건축가 부부 악셀과 소피아에게는 완벽하게 조화로운 장소이기도 하다. 그늘을 만들어내는 레이스 패턴의 메탈 구조물은 빌레 Vilet에서 주문 제작했다. 왼쪽 페이지에 보이는 By insuog2023.com|
핀란드식 실용주의 핀란드식 실용주의 핀란드식 실용주의 By 박명주| 그동안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음. 사랑스러운 디자인 공예품, 아리까 Aarikka 1954 년에 설립된 회사로 목재 구슬을 제품에 접목시키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인 홈 데코 브랜드. 조명, 시계, 캔들 홀더, 주얼리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들은 자작나무, 단풍나무, By 박명주|
집안의 온도 집안의 온도 집안의 온도 By 메종| 집안을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 줄 인테이어 아이템 6가지를 모았다. 모던한느낌의 인테리어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쿠버스 캔들홀더 by LASSEN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2만원. 클래식한 형태지만 불을 켜면 집안 분위기를 근사하게 만들어주는 Panthella Table은 루이스폴센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By 메종|
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By 신진수| 책을 아름답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구 몇 개를 소개한다. 솔직히 많이 읽지 않아도 집에 꼭 있었으면 하는 것이 책과 책장 아니던가. 하지만 책은 의외로 골칫덩어리가 되기 쉬운 물건이다. 제대로 수납하면 멋있지만 그냥 마구잡이로 꽂아두었을 땐 한순간에 공간이 산만해진다. 하지만 By 신진수|
The Ethnic Era The Ethnic Era The Ethnic Era By 신진수|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밋밋함을 벗어 던지고 에스닉 무드에 푹 빠져보자. 도심에서 벗어난 듯한 이국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Morocan Style 최근 들어 도시 마라케시를 방문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북유럽과 미니멀에 대항하기라도 하듯 에스닉한 무드의 모로칸 열풍이 불고 있다. 흙에서 온 붉은빛이 감도는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