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일본 다시 찾은 일본 다시 찾은 일본 by 원지은| 이웃 나라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그리웠던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디자인 호텔 일곱 곳. 재충전의 시간, 위 호텔 도야 세계를 주 무대로 독창적 건축물을 선보이는 일본 유명 건축가 쿠마 켄고 Kuma Kengo의 세심한 손길이 홋카이도에 닿았다. 원형 모양의 by 원지은|
펫팸족을 위한 펫캉스 펫팸족을 위한 펫캉스 펫팸족을 위한 펫캉스 by 원지은| 바야흐로 반려동물 인구 1천5백만 시대. 지난 8월 8일은 '세계 고양이의 날'이었으며 26일인 오늘은 '세계 개의 날'이다. 이를 기념해 국내 반려동물 동반 가능 호텔을 소개한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 비발디 파크는 반려동물과 펫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by 원지은|
EDITOR’S VOICE 진정한 지상낙원 EDITOR’S VOICE 진정한 지상낙원 EDITOR’S VOICE 진정한 지상낙원 by 원지은| 짧지만 강렬한 여행을 하고 왔다. 정신없이 6월호를 끝내고 엄마와 함께 태국 코사무이로 떠났다. 돌이켜보니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던가. 언제 또 이렇게 둘이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생각하니 더더욱 값진 시간으로 느껴졌다. 섬에는 많은 호텔이 있지만, 불과 by 원지은|
절벽 위의 호텔 절벽 위의 호텔 절벽 위의 호텔 by 원지은| 럭셔리 부티크 호텔 푼타 트라가라 Punta Tragara는 이탈리아 카프리 섬의 푸른 바다와 파라글리오니 Faraglioni 암석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자리해 위치부터 남다르다. 큰 창문을 통해 보이는 파라글리오니 암석.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사령부의 본부로 사용되었던 곳을 프랑스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 by 원지은|
거울 판타지 거울 판타지 거울 판타지 by 원지은| 샹젤리제와 개선문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파리의 관광 명소 중심부에 자리한 르 로열 몽소 라플스 Le Royal Monceau Raffles.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책상이 있는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의 리빙룸. 이 호텔은 2년간의 개조 공사를 통해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by 원지은|
정글 속 휴양지 정글 속 휴양지 정글 속 휴양지 by 원지은| 밤부 인다 Bambu Indah는 대나무를 사용해 오래된 가옥을 재건축한 호텔로, 옛것과 현대 디자인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곳이다. 아프리카 Afrika 하우스의 반야외 욕실. 이 호텔의 특이한 점은 워터 필터링 시트템을 통해 자연에서 흘러나온 물을 욕실로 공급하는 것. 또한 샤워실 천장을 by 원지은|
대리석 천국 대리석 천국 대리석 천국 by 원지은| 런던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메이페어와 소호 거리 사이에 위치한 호텔 카페 로열 Hotel Café Royal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럭셔리 호텔이다. 에메랄드빛 대리석을 사용한 돔 펜트하우스의 욕실. 객실은 기본 룸부터 스위트룸,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시그니처 스위트룸으로 이뤄져 있다. 모든 객실이 by 원지은|
HARMONY OF NATURE HARMONY OF NATURE HARMONY OF NATURE by 원지은| 발리의 아융 강 Ayung River을 끼고 있는 파이브엘리먼츠 푸리 아힘사 Fivelements Puri Ahimsa 호텔은 외관만 봐도 동남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캐노피가 드리워진 우아한 분위기의 침실은 야외가 한눈에 보여 실내에 있어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대나무로 된 건물에 by 원지은|
호치민에서 먹은 아침 호치민에서 먹은 아침 호치민에서 먹은 아침 by 문은정| 동네 시장에서 장을 본 뒤 아침을 해먹었다. 그렇게 경험한 베트남의 맛은 또 달랐다. 열대 몬순 기후인 베트남은 식재료의 천국이다. 어쩌면 호치민은 휴가지로 적당한 곳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다낭도 나트랑도 아닌 호치민, 그 복잡한 도시. 하지만 룰렛 판을 돌리다 툭 by 문은정|
그날, 바다 그날, 바다 그날, 바다 by 문은정| 시시각각 물드는 바다의 입체적인 얼굴을 감상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일. 많은 이들이 꿈꾸는 휴가 속 한 장면일 것이다. 미술여행작가 최상운이 세계 곳곳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찍었고, 그것을 모아 <그날, 바다>라는 책을 펴냈다. 일정에 쫓겨 휴가를 가지 못한 이들, 혹은 이미 끝나버린 휴가에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