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은 — Fri, 03 Jul 2015 15:00:01 +0000

가구와 소품�?배치�?�?기억�?것은 강약 조절이다. 힘을 �?때와 �?때를 알고 현명하게 연출�?이제�?씨의 집을 <메종>�?방문했다.

거실
커튼으로 공간�?막아 아늑�?분위기로 꾸며봤어�? 공간�?넓지 않아�?아담�?크기�?가리모�?소파�?놓았�?색색�?리넨 쿠션으로 활기�?더했어요. 나무�?아래에는 선반�?달아 잡지 랙으�? 위쪽은 훅을 달아 소품�?�?�?있도�?만들었더�?활용도가 높아�?

신혼 2�?차인 이제�?씨는 남편�?함께 �?꾸미�?재미�?살고 있다. 신당동에 있는 60�?크기�?빌라�?�?3개에 베란다까지 있어 공간�?여럿으로 분할�?구조인데 어느 �?부분이 �?트이지�?않았지�?공간별로 정돈�?�?있다�?장점�?아늑함이 좋았�? �?가구는 침대, 소파, 식탁 �?�?필요�?것을 제외하고 나머지�?사이�?테이�?등의 소품으로 꾸며 답답�?보이지 않도�?신경 썼다. �?조명, 액자 등은 주로 바닥�?두어 벽에 여백�?남기면서 공간�?한결 시원�?보이도록 했다. 그녀�?�?집이 갖고 있는 특성�?더욱 강조�?현관에서 거실�?보이�?자리�?살구�?커튼�?달아 사생활을 보호하면�?거실�?주방 사이�?작은 통로�?만들었다. 그리�?여분�?공간�?생기�?좋아하는 물건들로 장식했다. “마음에 드는 물건으로 �?안을 채우�?그렇�?기분�?좋을 수가 없어�? 냉장고와 싱크대 사이, 신발�?�?�?주로 틈새�?공략해서 장식�?하는 편이�? 그렇지 않으�?집이 아니�?창고가 될지�?모르거든�?�?

안방
푸른 계통�?색을 좋아해서 차분�?하늘색으�?한쪽 벽을 칠했어요. 침구�?그보�?�?�?짙은 파랑으로 골랐�? 침대�?리모�?제품인데 나무 색깔�?아주 마음�?들었어요. 검은�?사이�?테이�?위에�?향초와 디퓨저, 화병 등을 올려놓았습니�?

베란�?/font>
바닥�?나무 데크�?깔았는데 베란다가 약간 꺾인 구조이다 보니 �?부분이 남았어요. 그래�?돌을 깔고 작은 화단으로 꾸미�?좋겠�?싶었�? 앞쪽�?있는 수납장은 남편�?솜씨�?발휘�?만들었어�?

드레스룸
건축 일을 하는 남편�?선반�?수납장을 만들었어�? 중간에는 화장대�?겸할 �?있도�?테이블을 두었어요.

현관
바로 옆이 부엌이�?냉장�?뒷면�?보이는데, 나무판에 그림�?붙여 가렸습니다. �?사이�?테이블에 와인랙�?겹쳐놓았�?

서재
양쪽 벽에 하나�?책상�?두고 남편�?제가 이곳에서 각자 작업�?합니�? 바닥�?�?그림은 잡지에서 스크랩한 것을 액자�?넣었어요. 액자�?여백�?패턴�?있는 그림으로 장식했더�?색다�?느낌�?나서 마음�?들어�?

*<메종> 홈페이지 내의 오픈하우�?게시판에 독자 여러분의 감각으로 꾸민 집을 자랑해주세요. 채택�?집은 <메종>�?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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