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그릴 완벽한 그릴 완벽한 그릴 by 메종| 야외 활동의 계절을 맞아 바비큐와 샌드위치, 샐러드 등과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는 야채 맛있게 굽는 법.1 주키니 1cm의 도톰한 두께로 썰어 굽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해서 구울 수도 있지만 밑간 없이 굽고 생강 드레싱(다진 생강 · 레몬즙 1작은술씩 + 올리브유 3큰술 + by 메종|
20세기 탁자 20세기 탁자 20세기 탁자 by 최고은| 20세기 디자인의 상징과도 같았던 의자 대신 테이블에 주목한 전시 . 매년 여름이면 프랑스 남서부 지방에 있는 부아부셰 성에서는 디자인 건축 워크숍 ‘도멘 드 부아부셰 Domaine de Boisbuchet’가 열린다. 전 세계에서 명성을 얻은 디자이너들이 수업을 지도하는데, 올해는 한국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이 참여해 by 최고은|
이토록 소중한 그릇 이토록 소중한 그릇 이토록 소중한 그릇 by 최고은| 하나하나 고심해서 고른 어여쁜 그릇을 식탁에서만 봐야 한다면 아쉽지 않을까? 사용하지 않을 때도 나만의 식기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식기장이 꼭 필요하다. 따뜻한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그릇장은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제격. 과감한 색상으로 도장했거나 화려한 장식이 있는 제품은 집 안에 포인트를 by 최고은|
식탁 위의 우주 식탁 위의 우주 식탁 위의 우주 by 박명주| 일본의 금속 생활용품 브랜드 후타가미의 황동 냄비 받침 시리즈를 소개한다. 후타가미 Futagami는100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의 금속 생활용품 브랜드. 달, 태양, 별을 모티프로 한 황동 냄비 받침 시리즈는 르네상스의 화려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전통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아이템으로 특별한 식탁 분위기를 연출기에 충분하다. 문의 by 박명주|
공장동 807작전 공장동 807작전 공장동 807작전 by 최고은| 각기 다른 소재를 다루는 공예작가 4인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 공장동 807을 만났다.왼쪽부터 김경원, 최기, 최지영, 김혜림 작가. ‘공장동 807 작전’-공예개발 5개년 계획이라는 이름이 독특하다. 금속을 다루는 김경원, 도자를 전공한 김혜림, 목공예를 하는 최기, 섬유 작업을 하는 최지영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by 최고은|
말아 먹는 아침 말아 먹는 아침 말아 먹는 아침 by 메종| 눈썹 휘날리게 바쁜 아침, 식사를 포기한 공복의 출근족에게 권한다. 한결 건강해진 시판 시리얼과 전날 밤에 미리 손질해놓은 갖은 재료를 말아 후루룩 먹는 한 그릇이다. 아침 식사의 필요성은 잘 알 터. 그중 탄수화물 섭취가 중요한데 이는 아침에 먹는 적당량의 탄수화물이 잠에서 덜 by 메종|
커트러리 행진곡 커트러리 행진곡 커트러리 행진곡 by 메종| 한 끗 차이로 주방의 분위기를 달리해 그릇만큼이나 중요한 커트러리를 소개한다.양식을 위한 커트러리 1,8 나무 손잡이의 포크와 나이프는 스페인의 아르코스 제품으로 우먼스랩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각각 1만8천원. 2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디저트용 포크는 소리야나기 제품으로 칸트에서 판매. 1만원. 3 무광 스테인리스 by 메종|
IN THE MIDDLE IN THE MIDDLE IN THE MIDDLE by 최고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녹색을 띤 회색인 데저트 세이지. 남성적이면서 여성적인 동시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련된 색상이다.원하는 모양대로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종이 화병 커버는 인도에서 수제로 만든 것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3만6천원.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로 만든 펜던트 램프 언폴드는 무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by 최고은|
palm Style palm Style palm Style by 박명주| 평범한 일상을 들뜨게 만드는 한낮의 여름 햇살. 떠나지 못한 현실을 부인하기 위해 고개를 내저을 필요는 없다. 내 집을 무대 삼고 생활을 재료 삼아 여름의 한가운데를 즐기는 방법이 있으니까. 상상 속 벽지 이번 시즌 아르마니까사, 에르메스 라메종에서 출시한 벽지 컬렉션의 주요 by 박명주|
나무 천국 나무 천국 나무 천국 by 최고은| 원목 가구 브랜드 밀로드가 방배동에 새 쇼룸을 마련했다. 가구 디자이너 유정민이 지휘하는 원목 가구 브랜드 밀로드가 제대로 된 쇼룸을 열었다. 위치는 기존과 같은 방배동 건물. 원래 1층에서 작업실과 사무실을 겸하는 쇼룸을 나눠서 쓰고 있었는데 부피가 큰 가구를 보여주기에는 공간이 부족했다고. 그런데 by 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