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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Mon, 16 Sep 2024 04:00:46 +0000

그동�?요리�?�?관심이 없던 이들�?주방�?서성거리�?싶게 만든 영화 ‘프렌치 수프�?
영화�?여운�?좆아 개성 있는 주방�?면면�?들여다봤�?

전기오븐�?컨벡�?오븐�?나뉘�?있는 클루�?1000�?좌우�?찜기와 철판구이 기능�?추가�?모델. 가정에서보다는 쿠킹클래스나 셰프에게 적합�?모델이다. 상단�?쿡탑은 라디언트�?인덕션으�?선택�?�?있다.

오븐�?위력

만다�?색상�?코마�?00은 1개의 쿡탑�?전기, 컨벡션을 모두 사용�?�?있는 듀�?오븐�?갖추�?있는 가�?심플�?라인으로 작은 공간�?주방�?추천�?만하�?

�?구운 빵이�?파이�?오븐에서 꺼내�?순간은 언제�?기분 좋은 설렘이다. 심지�?근사�?디자인의 오븐이라�?영화�?�?장면�?금세 연출�?�?있다. 프랑스가 ‘살�?있는 유산 기업’으�?선정했을 정도�?200�?넘는 역사�?자랑하는 라껑�?Lacanche�?오븐은 존재만으로도 주방�?클래식한 감성�?불어넣는�? �?명의 장인�?하나�?제품�?책임지�?만드�?라껑슈의 전기오븐레인지�?대부�?수작업으�?진행�?작품과도 같다. 서초동에 위치�?애드 아스트라�?쇼룸에서 만난 라껑슈는 특유�?또렷�?애나�?색감�?클래식한 디자인의 다이얼을 갖추�?있었�? 특히 블루, 오렌지, 블랙, 버건�?�?취향�?맞게 선택�?�?있는 색상은 도자기처�?고온에서 여러 �?구워 라껑슈만�?독특�?컬러 팔레트를 자랑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도 주방�?인상�?확실�?책임�?라껑슈는 요리 못지않게 인테리어�?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듯하�?

유럽�?다이�?공간

파이 틀, 소스 �? 빈티지 그릇 등으�?장식�?벽과 오래�?목재 가구들�?어우러져 유럽�?어느 따뜻�?레스토랑�?�?�?같은 ‘낙타’의 다이�?테이�?

푸드 크리에이�?김채정 대표가 서촌�?오픈�?‘낙타�? 그때마다 프로젝트�?맞게 변화하�?공간이지�?빈티지하고 사랑스러�?무드가 한껏 반영�?있다. 원래 슈퍼마켓이던 공간�?리모델링했는�? 덮여 있던 천장�?들어내니 멋스러운 목재 구조가 나와�?이를 그대�?살렸�? 국내에서 발견�?유럽�?빈티지�?디자인의 타일을 �?중앙�?포인트로 시공하고, 그동�?모아�?빈티지 접시와 소스 �?등을 액자처럼 걸어�?장식�?프랑�?어느 시골 마을�?포근�?카페 분위기를 느낄 �?있다. 카페 �?코너에는 헤이�?인디�?플레이트 랙을 벽에 고정하지 않고 프리스탠딩으�?세워�?그릇�?오브제를 감각적으�?수납했다. “이곳은 가변적인 공간이에�? 준비하�?있는 프로젝트가 있어�?�?�?다른 모습으로 오픈�?�?같아�?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요소가 있지�?언제�?다른 컨셉트를 받아들일 준비가 �?있졡”라�?김채정 대표의 말처�?낙타�?다음 얼굴�?궁금해진�?

이유 있는 맥시멀리즘

녹색 타일의 인상�?확실�?박수지 디렉터의 작업실은 빈티지�?맥시멀리즘 �?자체�? 빠르�?생기�?사라지�?요즘 콘텐�?대�?느리지�?마음�?동요�?일으키는 콘텐츠를 만들�?싶은 그녀�?바람은 시간�?느리�?흐르�?이곳 작업실에�?이뤄진다.

성북�?뷰가 한눈�?시원하게 보이�?주방 창문. 빈티지 그릇장에 좋아하는 그릇들을 수납했다. 펜던�?조명�?그릇들을 보면 녹색�?좋아하는 박수지 대표의 취향�?읽을 �?있다.

푸드 컨텐츠를 만드�?박수지 디렉터의 작업실은 성북�?언덕�?위치한다. 분홍�?포인트와 녹색 타일의 대비가 강렬�?�?공간은 원래 주인�?잔재�? “공간을 계약하고 나서 보니 제가 좋아하는 녹색 타일이 발라져있었어�? 그대�?두고 타일과 어울리는 핑크�?페인트칠�?했졡. 일반적으�?�?사용하지 않는 컬러 대비라�?점이 오히�?매력적이었어�? 별다�?공사 없이 살림살이�?들여왔졡. 처음보다 물건�?많아졌지만요. 최근�?�?영화 ‘프렌치 수프’는 저에게 새로�?시각�?선사해줬어요. 대사도 별로 없이 요리�?만드�?모습�?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쾌락반응) 같은 소리�?보고 들으�?좀 �?진정�?있는 콘텐츠를 만들�?싶단 생각�?했거든요.�?F&B 브랜�?컨설팅부�?개인 콘텐츠까지 분주�?그녀�?일상�?이뤄지�?작업실은 성북�?아래가 내려다보이는 시원�?뷰를 자랑한다. 이곳은 좋아하는 식재료부�?그릇, 가전제품까지 직접 먹어보고 사용해보�?자신만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박수지 대표의 �?다른 자화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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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Thu, 04 Jun 2020 02:03:27 +0000

맛있�?음식�?소소�?대화가 오가�?주방�?�?스푼 정도�?애정�?첨가한다�?더욱 근사하게 변신한 모습�?마주�?�?있다. 스물�?명의 인스타그래머가 자신�?취향�?담아 정성�?꾸민 주방�?구경해보�?

#건축설계사의주방
건축설계사로 일하�?디자�?아틀리에�?운영하고 있는 부부�?화이트와 그레�?�?가지 컬러�?전체 분위기를 구성했다. 컬러감을 살리�?위해 색감�?돋보이는 의자와 주방 가�?등을 포인�?아이템으�?두어 밋밋함을 덜어냈다. 상부�?아래�?선반�?추가�?설치�?활용도를 높여 �?많은 주방 도구�?수납�?�?있다. @salut.ella

#주방에열린전�?/strong>
25�?�?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명�?씨는 넓어 보이�?주방�?연출하기 위해 상부장이 있던 위치�?선반�?설치하고 �?위에 빈티지 오브제와 테이블웨어를 올려두었�? 다양�?오브제는 계절이나 그날그날�?기분�?따라 변화를 주는�? 마치 작은 갤러리에 �?듯한 느낌�?자아낸다. @small_moods

#차분한주�?/strong>
독일 쾰른�?거주하는 안나 슈미츠는 차분�?주방�?위해 채도가 낮은 색을 골라 벽과 타일을 칠했�?비슷�?색의 가구를 두었�? 우중충한 느낌�?피하�?위해 �?기둥은 하얗�?칠했으며, 높은 천장�?커다란 창문�?곳곳�?비치�?빛이 �?머물 �?있는 아늑하고 차분�?분위기를 완성했다. @ourhomecgn

#색을입은빈티지주방
영국�?시골 마을 켄트�?살고 있는 로마�?집은 1800년대 후반�?지어졌�? 오래�?집이�?때문�?4개월간의 리노베이�?과정�?거쳤�? 컬러�?활용�?주방�?새로�?느낌�?부여하�? 본래�?빈티지�?면모�?유지했다. 옥색�?가까운 파스�?톤의 녹색으로 주방�?칠해 한층 밝아�?분위기를 완성했다. @storiesof_home

#나무의따뜻함을담�?/strong>
앤티크숍�?운영하는 레니�?나무가 주는 포근함을 믿는�? 주방 곳곳�?나무�?만든 가구와 소품�?비치했는�? 목재�?질감�?색을 온전�?느낄 �?있도�?벽은 화이트로 칠했�? 주방 한가운데 커다란 원목 테이블을 두었�? 마루에는 라탄 매트�?깔고 곳곳�?식물�?비치�?한층 �?안락�?분위기를 선사한다. @wohn.art

#식물의힘
인테리어�?식물�?적극 활용하는 재클린에�?주방�?예외�?아니�? 다만 이제 �?걸음마를 시작�?아이�?키우�?있어 �?선반�?다소 높게 설치�?1단에�?접시, 2단에�?주방 집기�?두었�? 물론 가�?위의 선반�?차지�?것은 각양각색�?식물이다. @tinyandtinyhouse

#가전하나로변화주�?/strong>
결혼�?지 2�?�?신혼�?원경�?씨는 결혼 �?전체 리모델링�?�?집으�?이사했다. 최근에는 시공�?필요 없는 프리스탠딩형 식기세척기를 구매했는�? 이를 싱크대 옆에 두어 ㄴ자 형태�?주방�?ㄷ자 형태�?보이도록 배치했다. 설거지하는 수고�?덜었�?�?아니�?주방�?구조까지 변화시키는 �?성공했다. @ksqm

#노랗게물들인주방
박지�?씨는 주방�?한쪽 벽면�?노란�?타일로 덮어 �?전체�?싱그러움�?더할 포인�?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옆에 아이�?놀이방�?마련되어 있는�? 주방에서 요리�?하다가�?언제�?아이�?보살�?�?있도�?�?공간 사이�?�?창을 설치�?점도 아이디어�? @_judyhome

#최소화된동선
다과 공방�?함께 운영하는 명지은 씨는 동선�?최소화하�?위해 아일랜드 테이블을 바로 앞에 비치�?ㄷ자�?구조�?완성했다. 통일감을 주기 위해 마룻바닥�?동일�?색감�?테이블과 의자�?두었�?바로 뒤편에는 찻잔�?티백, 커피머신 등을 �?�?있는 선반�?설치했다. @jieunmyeong

#아치형입�?/strong>
�?아들�?�?워킹�?손영�?씨는 조리와 다이�?공간�?분리하고�?했다. 음식�?만들�?�?�?요리�?잔해들이 널려 있는 상태에서 식사�?하는 것보�?예쁘�?차려�?식사�?즐기�?싶은 바람�?담은 공간 배치�? �?공간 사이�?아치형으�?�?기둥 벽을 설치�?주방�?다이닝룸 모두 돋보인다�?점도 독특하다. @myforest_home

#회색과고딕의만남
아일랜드�?살고 있는 일레인은 주방�?높은 천고�?적극 활용하고�?했다. 양쪽 끝에 고딕�?창문�?달려 있어 상승감과 개방감이 특징�?고딕 건축�?느낌�?살리기로 했고, 모든 주방 가구의 프레임을 주문 제작했다. 회색�?핵심 컬러�?선택�?햇빛�?충분�?들어오는 밝은 주방과의 밸런스를 맞췄�? @elainesrovesntroves

#순백의주�?/strong>
김�?씨에�?주방은 가족과 함께 단란�?시간�?보내�?언제�?여유와 휴식�?가득한 곳이�? 화이�?톤의 주방 가구와 회색 벽면으로 심플함을 살리�?선반�?테이�? 각종 조리 도구�?나무 소재�?맞춰 주방�?포인트를 더했�? @kimmm_nim

#블루키친
셰프와 푸드 스타일리스트�?겸하�?최석�?씨는 직업�?특성�?주방에서 있는 시간�?많아 요리와 테이�?세팅 과정에서 동선�?최소화하도록 공간�?설계했다. �?대�? 아일랜드와 싱크대 하부�?각종 조리 도구와 재료�?효율적으�?수납�?�?있게 구성했다. 전체적인 톤은 과감�?올해�?컬러�?클래�?블루�?메인으로 활용�?트렌디한 인테리어�?완성했다. @babysa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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