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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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상반되는 두 단어의 조화로 탄생한 이 새로운 영역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의 주된 테마였다. 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트렌드관은 ‘바다, 사막, 열대’라는 3가지 주제 아래 펼쳐졌다.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마티유 르아뇌르는 미래의 생활방식을 제안하는 가상공간을

2020 메종&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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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메종&오브제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25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전시인데요. 이번 전시는 '(Re)Generation’을 새로운 테마로 신세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와 차후 파생되는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해 트렌드 정보 회사 넬리 로디 Nelly Rodi와 협업했습니다.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마이클

Impression in MAISON&OBJET ③ – Made in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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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알지 못했던 프랑스 전역에 포진해 있는 디자인 가구&소품 브랜드 11.   1 캐주얼한 세라믹, MAISON FRAGILE 엘리제 궁의 식당에서도 사용하는 도자기로 유명한 메종 프라질. 마리 캐슬은 도자기 상점을 운영하던 할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클래식한 리모주 Limoges 도자기 스타일을 캐주얼하게

2018 MAISON&OB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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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는 예년과 다름없이 세계적인 홈&리빙 박람회인 2018 메종&오브제가 개최되었다. 우리 모두가 세계적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던 올해 전시장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매년 3000여 개가 넘는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가 참가하는

Maison&Objet Fall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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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마이오리의 조명 ‘프레이드’. 페르몹의 아웃도어 체어 ‘리드믹’. 페르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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