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를 튼 티더블유엘의 이야기 새 둥지를 튼 티더블유엘의 이야기 새 둥지를 튼 티더블유엘의 이야기 By 김민지| 종로구 연건동 토토빌딩에서 10년을 보낸 티더블유엘(TWL)이 용산구 녹사평 언덕배기에 새 둥지를 틀었다. 3월 정식 오픈을 앞둔 티더블유엘의 김희선, 길우경 공동대표의 이야기를 들었다. 영속적인 가치를 지닌 공예 작업과 작품을 소개하는 2층의 타임리스 크래프트. 연건동에서 10년을 넘게 보내셨어요. 녹사평으로 이전하게 By 김민지|
어른들의 문방구 ③ 어른들의 문방구 ③ 어른들의 문방구 ③ By 윤다해| 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GRAPHIC 밋밋한 사무 공간에 경쾌하고 세련된 인상을 더하고 싶다면 그래픽 패턴을 추천한다. By 윤다해|
마음을 담는 그릇 마음을 담는 그릇 마음을 담는 그릇 By 이호준| 그릇 욕심이 많지는 않지만 허상욱 작가의 분청은 가만히 들여다볼 수밖에 없었다. TWL 핸들위드케어에서 전시 중이었던 그의 분청은 대표적인 작업 방식인 ‘박지’를 비롯한 다양한 기법이 적용돼 다채로웠다. 분청은 “20세기 도예가가 나아갈 길은 조선시대 분청사기가 이미 다했다”는 칭송을 받을 만큼 By 이호준|
집안을 풍성하게 해줄 인테리어 소품 숍 집안을 풍성하게 해줄 인테리어 소품 숍 집안을 풍성하게 해줄 인테리어 소품 숍 By 윤지이| 신혼부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지역별 숍 가이드. 와일드덕 와일드덕은 직접 공수한 오리지널 프린트를 자체 제작한 액자에 담아 판매하는 흔하지 않은 숍이다. “여러 나라로 여행을 다니며 뮤지엄, 갤러리, 콘서트 등을 자주 다녔고, 그때마다 다양한 포스터를 구매했죠. 카페나 식당을 하는 지인들에게 선물하다 By 윤지이|
여름 블랭킷 여름 블랭킷 여름 블랭킷 By 신진수| 에어컨이 강하게 나오는 실내나 서늘한 바람이 부는 여름 밤, 아니면 물놀이 후 몸을 데우기 위해 두르기 좋은 여름 블랭킷을 소개한다. Breeze Blanket by 위켄드인 브리즈 블랭킷은 순 린넨 소재로 만든 블랭킷으로 한쪽은 스트라이프, 한쪽은 단면으로 레이어링 된 제품. 린넨을 By 신진수|
PERFECT KITCHEN SHOP_TWL PERFECT KITCHEN SHOP_TWL PERFECT KITCHEN SHOP_TWL By 메종| 신혼 주방을 위한 가구부터 그릇, 냄비, 패브릭까지 안목 높은 신혼부부의 취향을 저격할, 숍 25곳을 소개한다.TWL의 외관과 매장 내부. TWL‘우리가 사랑하는 물건 Things We Love’의 줄임말인 TWL. 단아하게 꾸며진 TWL 매장의 특징은 카운터 뒤로 널찍하게 자리한 부엌이다. 직접 사용해보고 좋았던 것을 By 메종|